부동산 거래를 하다보면 84m2, 59m2, 평수, 공용면적, 전용면적 등의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용어들이 의미하는 것과, 각각 어떻게 계산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평수 계산 방법
한국에서 사용되는 평수는 주택의 면적을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1평은 3.3제곱미터(m²)에 해당하며, 평수를 구하기 위해서는 가로와 세로 길이를 곱한 후, 이를 3.3으로 나누어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5m x 7m 크기의 방의 평수를 구한다면, 5 x 7 = 35이므로 35 / 3.3 = 10.61평이 됩니다. 따라서 이 방의 면적은 약 10.61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9m²와 84m²의 평수 계산 방법
59m²와 84m²는 면적을 나타내는 단위 중 하나인 제곱미터(m²)로 표시된 값입니다. 이를 평수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각각을 3.3으로 나누어주면 됩니다.
- 59m²의 평수 계산: 59 / 3.3 ≈ 17.88평
- 84m²의 평수 계산: 84 / 3.3 ≈ 25.45평
따라서, 59m²의 면적은 약 17.88평, 84m²의 면적은 약 25.45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용면적
공용면적은 전체 건물 중 여러 세대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부분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현관, 계단, 엘리베이터, 로비, 수영장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공용면적은 해당 건물의 면적 중에서 전용면적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으로, 주택의 평수 계산 시에는 이 부분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전용면적
전용면적은 해당 주택의 소유자가 전적으로 사용하는 면적으로, 방, 주방, 화장실 등의 개별적인 공간을 말합니다. 즉, 해당 주택의 실제 사용 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용면적은 대개 주택 계약 시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고려되며, 면적이 크다는 것은 사용 가능한 공간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주택 가치 평가 시에도 중요한 기준 중 하나입니다.
전용면적과 공용면적의 차이
전용면적과 공용면적은 서로 다른 개념이며, 각각의 면적을 구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전용면적은 해당 주택의 소유자만이 사용하는 면적이므로, 해당 주택의 전체 면적 중에서 공용면적을 제외한 나머지 면적으로 계산됩니다. 반면, 공용면적은 해당 주택의 모든 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면적이므로, 해당 건물의 전체 면적 중에서 전용면적을 제외한 나머지 면적으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전용면적과 공용면적을 합친 것이 해당 주택의 총 면적이 됩니다.
맺음말
부동산 거래 시에는 평수, 공용면적, 전용면적 등의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러한 용어들이 의미하는 것과, 각각 어떻게 계산되는지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으면, 부동산 거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글에서 소개된 평수 계산 방법과 공용면적, 전용면적에 대한 내용을 잘 숙지하고, 부동산 거래 시에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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